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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enero20@mk.co.kr)기사입력 2026.09.18 10:53:34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이대로라면 언젠가 직면할 잃어버린 30년을 피할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수도권 집값 안정의 근본적 장애물인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성장 발전의 거점을 다극화하는 국토균형발전을 흔들림없이 추진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급, 규제, 세제 정책의 확고하고 신속한 집행, 이해 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혼란과 반발을 최소화하며 집값 안정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 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 수도 서울, 행정 수도 세종의 경제 행정 2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 희망이 있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