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티어, 공인중개사 보호를 위한 ‘안심케어 서비스’ 사전예약 시작
프롭핀테크 (프롭테크+핀테크) 선도기업 프롭티어가 국내 최초로 공인중개사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받는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계약 당사자를 보호하는 서비스와 제도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공인중개사에게는 책임과 의무를 강조할 뿐 보호하는 서비스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프롭티어의 안심케어 서비스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고, 공인중개사들이 거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나 계약서 작성 실수는 공인중개사들에게 큰 부담이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계약서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미리 점검하고, 등기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거래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중개사들은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각종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과의 거래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안심케어 서비스’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상치 못한 법적 이슈가 생길 경우, 즉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인해 공인중개사와 매수인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권리보험(소유권용 권리보험)을 통해 거래 이후까지 완벽하게 보호한다. 최근 부동산 거래의 핵심인 장부인 등기부등본의 공신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안심케어 서비스’ 가입 공인중개사는 국내 최초로 권리보험을 도입한 퍼스트어메리칸권원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중개한 대부분의 거래건에 권리보험을 제한없이 활용할 수 있다. 권리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예상치 못한 매수인의 손실도 예방해줄 수 있다. 또한 프롭티어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안심케어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한 홍보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굿즈를 제공하여 고객이 안심케어 공인중개사를 쉽게 식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울 예정이다. 이러한 마케팅 지원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공인중개사들의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롭티어 서동록 대표는 “‘안심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공인중개사 보호 서비스이다. 그동안 고객 보호에만 집중했던 기존 제도 및 시스템에서 벗어나 공인중개사들이 안심하고 중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안심케어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안심케어 서비스’는 11월에 공식 오픈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가입한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심케어 프리미엄 가입 시 온·오프라인 광고 지원과 마케팅 굿즈를 포함한 1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은 프롭티어에서 운영하는 중개업무 솔루션 ‘이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09.23
프롭티어-대한주택임대인협회, 안전한 거래 문화 조성에 앞장서다
임대인과 임차인 간 공고한 신뢰 형성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프롭테크 선도 기업 프롭티어가 대한주택임대인협회와 손잡고 주택임대시장의 활성화와 신뢰 기반의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월세 시장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뢰 기반의 주택임대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캠페인 추진한다. 또한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월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자문과 의견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롭티어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거래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중개업무 솔루션 '이실장'을 통해 전국의 공인중개사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롭티어가 최근 출시한 '안심 월세 뉴렌트' 서비스는 월세 미납 리스크를 없애고, 법률 및 임대관리 지원을 통해 임대인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대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임차인 입장에서 보증금 부담을 덜어주는 혁신적인 월세 모델로, 특히 청년과 1인 가구 등 월세를 구하는 임차인의 초기 주거 비용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롭티어’ 서동록 대표는, "‘대한주택임대인협회’와의 협력과 ‘뉴렌트’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주택임대차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은 주택 선택의 기회를 제공될 것’이라 밝혔으며, "’프롭티어’는 부동산 업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상생 플랫폼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국내 주택 임대인의 권리와 의무를 대변하는 단체로, 변화하는 제도와 규정을 임대인에게 제공하여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균형 잡힌 관계 유지를 돕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임대차 시장의 균형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성창엽 회장은, "’프롭티어’와 업무협약은 주택임대 시장의 균형과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프롭티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주택임대 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주택임대시장의 긍정적 변화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2024.05.29
프롭티어·아파트아이, 데이터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프롭핀테크 기업 프롭티어, 국내 1위 아파트 생활지원 앱 아파트아이와 맞손 프롭티어와 아파트아이는 지난 7일, 데이터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롭티어는 국내 주요 포털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부동산 빅데이터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롭핀테크 기업이다. 국내 최다인 2만 3천여 개에 달하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업무솔루션인 ‘이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들에게 매물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이실장 플러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아파트아이는 국내 1위 아파트 생활지원 앱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와 200만여 입주민을 대상으로 관리비 조회와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와 커뮤니티 등 아파트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회원 인프라 연계를 통한 서비스 활성화 ▲공동 수익모델 개발 등을 골자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 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정보를 교환한다. 아파트아이는 보유한 평형별 관리비와 시설현황 등의 관리소 기반의 정보를 프롭티어에 제공하고, 프롭티어는 단지 매물정보와 개발호재 정보 등을 아파트아이에 제공한다. 또한 양사 간 회원 인프라 연계를 통해 프롭티어의 ‘이실장 플러스’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부동산 관련 콘텐츠가 아파트아이 회원과 커뮤니티에 제공되고, ‘이실장’을 사용하는 중개사는 아파트아이 회원과 매칭이 되어 다양한 연계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프롭티어 서동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롭티어가 보유한 부동산 콘텐츠와 중개사 네트워크를 아파트 입주민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하여 주거 생활에 꼭 필요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0
프롭티어 주식회사,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
프롭티어 주식회사 서동록 대표는 지난 6일 인쇄용지,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작년 2월부터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프롭티어는 구체적인 활동으로 리유저블 텀블러 사용, 외부 방문자에게 종이컵 대신 머그컵 제공, 일부 플라스틱 물품을 친환경 물품으로 대체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과 함께 모든 사내회의 및 업무 시 페이퍼리스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매물장, 전자계약, 디지털서명 등 특화된 기능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인쇄용지 사용도 줄여 나가고 있다. 서동록 대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마인드로직 주식회사의 김진욱 공동대표와 김용우 공동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프롭티어 주식회사는 부동산 빅데이터, AI/디지털 기술 및 금융 영역을 결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핀테크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인 중개업무 솔루션 ‘이실장’을 통해 전국 2만 3천여 중개사회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4.02.16
한국거래소시스템즈, 더비즈와 합병... 새 사명 ‘프롭티어’로 프롭핀테크 서비스 진출
부동산 빅데이터와 2만 3천여 공인중개사 네트워크의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 부동산과 금융이 결합된 프롭핀테크 서비스로 사업 확장 지난 1월 10일, 국내 최대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이하 KMS)는 자회사인 더비즈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프롭티어’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SK디스커버리 계열로 편입된 KMS는 20여 년간 수집한 1,200만 호 이상의 공동주택 정보로 대표되는 부동산 빅데이터와 콘텐츠를 주요 포털과 금융권에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KMS의 자회사인 더비즈는 전국 2만 3천여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디지털로 지원하는 ‘이실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실장’은 다양한 중개업무를 AI와 디지털로 지원하는 민간 서비스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가 합병한 ‘프롭티어’는 부동산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의미의 프롭테크(Proptech)와 새로운 영역 개척을 뜻하는 프론티어(Frontier)가 결합된 사명으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 ‘프롭티어’는 부동산 빅데이터 구축 및 유통과 중개업무 솔루션 영역의 고도화를 통해 전국 11만 7천여 공인중개사의 상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금융 서비스가 결합된 프롭핀테크(Prop-Fintech)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해 12월, ‘이실장’의 계약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출시한 ‘신한은행 전월세자금대출 연계 서비스’는 전세 계약 정보와 신한은행 대출 신청 정보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대출 증빙서류 자동 확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고객이 ‘이실장’ 계약관리 시스템에서 국토부 전자계약 적용 시 추가 우대 금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대출 진행과정을 ‘이실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필요한 중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약 건수를 넘어설만큼 증가하고 있는 월세계약과 관련해서 고객 불편 사항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롭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프롭티어’의 서동록 대표는 “두 회사의 합병은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뢰도 높은 부동산 데이터와 광범위한 공인중개사 네트워크에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결합하여 공인중개사와 상생 발전하고 부동산 거래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프롭핀테크 기업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1.11
더비즈,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장 찾아 응원 펼쳐
‘공인중개사의 AI 파트너 이실장’ 1개월 무료이용권 배포 공인중개사의 AI 파트너 ‘이실장’ 운영사인 더비즈가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 현장을 방문했다. 시험 당일인 10월 28일 오전, 시험장 앞에 모인 더비즈 임직원들은 예비 공인중개사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치며, 준비한 응원 물품과 ‘이실장’ 1개월 무료이용권을 전달했다.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자는 28만명 수준으로 전년보다 약 10만명 감소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공인중개사 운영이 쉽지 않다는 최근 분위기가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 등 정부의 공인중개사에 대한 규제 강화 기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만나 더비즈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분위기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예비 공인중개사님들의 시험 합격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면서 “시험에 합격한 공인중개사님들이 안정적으로 중개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실장’을 지속 고도화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전국 2만여 공인중개사가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이실장’은 디지털 기반으로 중개업무를 지원하는 솔루션 서비스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중시되는 추세에 맞춰 매물광고와 고객상담 과정에서 실수나 누락이 없도록 데이터와 AI로 지원한다. 경험 많은 공인중개사는 물론 새내기 공인중개사도 어렵지 않게 중개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매물장, AI전화비서, 임장활동 도우미, 매물광고, 매물모니터링과 같은 기능들이 제공된다. 내달 출시될 ‘신한은행 전세 대출 연계 서비스’를 통해 중개서비스의 영역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부동산매물정보 서비스 ‘이실장플러스’를 오픈하여 고객과 공인중개사의 만남의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더비즈에서는 이번 시험 응시자 뿐만 아니라, ‘이실장’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공인중개사라면 누구라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 이벤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이실장 1개월 무료’를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article/10862694
2023.10.31
프롭테크 기업 더비즈,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 대출 서비스’ 출시 예정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인 더비즈는 내달 신한은행과 손잡고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 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비즈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통해 중개업소에서 전세계약이 체결되는 시점에 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쏠(SOL)’을 통해 비대면 대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비즈는 전국 2만여 공인중개사가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중개사포털 ‘이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비즈는 한국부동산원과 국토부 전자계약시스템이 연동된 ‘이실장’의 디지털 계약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약 정보와 신한은행 대출신청 정보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대출 증빙서류 자동확인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이 전세계약부터 대출까지 기존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구축되는 것이다. 이실장 계약관리 시스템에서 국토부 전자계약 적용시 추가우대금리도 제공된다. 공인중개사도 대출 진행과정을 ‘이실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필요한 중개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이실장’은 고객상담, 매물관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중개업무들을 디지털 기반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공인중개사 업무 중심으로 서비스와 기능이 구성되어 있지만 이번 신한은행과 제휴를 통해 부동산 금융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되었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공인중개사들은 대출을 포함한 여러가지 거래 후방서비스들을 고객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에 신한은행과 협업으로 금융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어 공인중개사들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신한은행과 협력을 강화해 ‘이실장’이 중개업무와 부동산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비즈는 내달 서비스 출시에 앞서 신한은행과 공인중개사 회원이 사전에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이실장’을 통해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대출을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실장플러스’ 서비스를 올해 연말에 오픈할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58121
2023.10.25
프롭테크와 손잡는 신한은행…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대출 서비스 추진
신한은행이 프롭테크(PropTech) 기업 '더비즈'와의 제휴로 한국부동산원 및 국토부 전자계약 API를 활용한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 대출 프로세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더비즈'는 폭넓은 부동산 중개 매물정보, 콘텐츠 개발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2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더비즈'와의 제휴를 통해 '더비즈' 회원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체결되는 전세계약 건에 대해 신한은행 쏠(SOL)에서 바로 진행되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서비스에는 ▲대출 신청 시 전세계약 및 임차목적물 정보 자동 입력 ▲전자방식 전세계약서 등 증빙서류 자동확인과 같은 기능들이 포함돼 있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빠르면 오는 11월 중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신한은행은 '더비즈' 공인중개사 회원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비즈'의 플랫폼과 신한은행 '쏠(SOL)'을 직접 연계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전세계약 및 전세자금대출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기존보다 간편한 프로세스가 구축돼 임차인 고객은 물론 임대인, 부동산 중개업소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비즈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더 쉽고 빠른 금융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비즈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부동산 금융서비스 혁신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2023.10.20
더비즈-리얼아이브이, ‘부동산중개 안전거래지원 서비스 구축’ 공동 협력
거래위험으로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안전거래지원 서비스’ 구축 협약 체결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을 통해 권리조사 서비스와 거래종결 서비스 제공 더비즈-리얼아이브이 업무 협약 ‘더비즈’와 ‘리얼아이브이’는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에 ‘부동산중개 안전거래지원서비스’를 구축하기로 상호 합의하고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동산중개 안전거래지원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중개사들이 계약 체결을 포함한 거래 과정 전반에 존재하는 잠재 위험 요인들을 시스템 기반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래사고 위험으로부터 중개사와 소비자를 보호해준다. 올해 7월,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을 새롭게 런칭한 ‘더비즈’는 임장, 매물홍보 등 중개업무의 디지털∙AI 지원을 선도하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며, 2만 6천여 중개사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실장’은 디지털화된 중개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금융, 리모델링 등 연관 사업영역에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인중개산업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 부동산의 안전거래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리얼아이브이는 2010년 설립 이래 부동산 권리조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최근 매매계약 후 소유권이전까지의 후방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안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권리조사, 권리보험, 에스크로(ESCROW) 등 부동산 거래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 보호 수단을 개발하고, 소비자를 대신해 계약이행과 거래종결을 원스톱 처리해주는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에 ‘부동산 안전거래지원서비스’를 구축·운영할 뿐만 아니라 더비즈의 디지털전환(DX) 노하우와 리얼아이브이의 부동산금융/권리조사분석 역량을 토대로 프로핀테크(Pro-Fintech)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데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리얼아이브이‘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이실장‘의 중개업무 지원 범위를 안전거래 영역까지 확장하게 되었다.”며, “’이실장‘을 이용하는 중개사 회원들이 안심하고 중개와 고객에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얼아이브이’ 박종덕 대표는 “이번 협약은 ‘리얼아이브이’와 ‘더비즈’가 부동산 안전거래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며, “’이실장’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중개사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광진 매경비즈 기자(choi.kwangjin@mkinternet.com)
2022.11.17
더비즈, 센추리21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AI 역량과 글로벌 중개업무 경쟁력의 결합으로 시너지 기대 중개사 포털 ‘이실장’, 상업∙업무용 부문까지 영역 확대하며 상생 생태계 조성 가속화 25일 더비즈 대회의실에서 윤성호 더비즈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강정임 센추리21코리아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비즈 제공) 디지털∙AI 기반 중개사 포털인 ‘이실장’을 운영 중인 ‘더비즈’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글로벌 부동산 기업인 ‘센추리21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비즈’는 국내 최다인 2만6천여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기업으로 MK부동산, 조인스랜드 등에 중개사 디지털 업무지원, 마케팅 솔루션 서비스 공급 맡아왔다. 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7월, 디지털∙AI 기반 공인중개사 플랫폼 ‘이실장’을 출시하였다. ‘이실장’은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과 공인중개사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센추리21코리아’는 글로벌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Anywhere Real Estate’의 대표적인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인 ‘CENTURY21’의 한국 지사다. ‘Anywhere Real Estate’는 ERA, COLDWELL BANKER, Sotheby's 등 글로벌 부동산브랜드를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대형 중개법인의 현지화(localization)를 위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센추리21코리아의 중개업무 역량과 경험을 ‘이실장’에 내제화하기로 하였으며, △상업∙업무용 부동산 중개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실장’은 공인중개사가 상담과 중개 활동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지털∙AI 기술로 중개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주거용 부동산을 주로 취급하는 공인중개사 중심의 서비스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상업∙업무용 부동산을 취급하는 중개사와 중개법인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더비즈' 윤성호 대표는 "글로벌 부동산 네트워크인 ‘센추리21코리아’의 축적된 역량과 경험을 '이실장'에 담을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신 강정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이실장'을 공인중개사 회원들에게 더 많은 사업기회와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센추리21코리아’ 강정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센추리21코리아’에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비즈’와 함께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 구축과 최고의 중개업무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센추리21코리아의 고객에게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는 '센추리21코리아'의 중개업무 솔루션을 '이실장'에 탑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한 선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