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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현금으로 쐈다…블랙핑크 제니, 용산 200억 건물 매입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기사입력 2026.02.11 11:36:31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00억 건물주가 됐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원에 매수하고 같은 해 12월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만큼 전액 현금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1970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동빙고동에서도 대사관저가 밀집한 북쪽 지역에 자리했으며, 현재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대지면적 595㎡, 연면적 551.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평당 가격은 1억1,100만원 수준이다.
동빙고동 일대는 인근 한남뉴타운 재개발, 용산공원 조성, 미군 반환부지 개발 등과 맞물려 개발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미군 수송부 부지는 고급 주거단지로 개발 중인 유엔사 부지, 개발을 계획 중인 캠프킴 부지와 함께 3대 미군 반환부지로 손꼽히는 입지다.
제니는 2023년 7월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50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하기도 했다. 당시 제니가 산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고’(GO)를 포함해 총 5개 트랙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