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기사입력 2026.04.15 13:59:23

온수역 역세권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195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진행한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오류동 326-16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오류동 326-16 일대로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과 가까운 위치다. 이 지역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지하 3층~지상 26층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수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보행동선 계획으로 지역 간 연결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열린 단지로 조성해 생활가로를 조성하도록 했다.
특히 공공기여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해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사업효과를 극대화했다. 출산 인프라의 양극화 해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도입을 유도했다.
이곳에 조성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인로와 인접한 위치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하며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와 같이 공공임대를 통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합 개발을 본격화하고 주거와 복지, 서비스가 결합된 역세권 거점 단지를 통해 주거 안전과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가겠다는 방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