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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티어,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로 강남지역부터 거래사고 예방 시작

2024.11.18 09:14:31

최근 전세사기와 같은 부동산 거래사고와 등기부등본의 공신력 문제가 부동산 거래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매매 계약을 진행하는 매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부동산 거래사고 위험으로 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실장 안심케어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시장의 사고 리스크를 줄이고 거래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다 공인중개사 회원을 보유한 프롭티어가 출시한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리스크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계약서 작성부터 잔금까지 전 과정과 부동산 취득 후 제3자에게 매도하는 시점까지 권리보험과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 안전한 거래 지원한다.

안심케어서비스는 △11종 공적 장부가 연동되는 안심계약서 △등기변동 모니터링 △전문가 법률 상담 △거래사고 손실을 보상하는 소유권용 권리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심케어 프리미엄 중개사’를 통해 주거용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매수자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동부아이파크 중개사무소가 이실장 안심케어 취급 중개사무소로 첫 발을 내디뎠다.

프롭티어 관계자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11월 중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실장 안심케어 취급 중개사무소라면 어디서든 안전하게 매매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심케어 취급 중개사무소는 ‘이실장 안심케어’ 소개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롭티어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